하나님의 신이 임한 사사 옷니엘의 승리

이스라엘 백성들은 자신들이 하나님을 떠나서 범죄하여 하나님께서 이방민족인 구산 리사다임을 팔년간 섬기다가 하나님께 부르짖으므로 하나님께서 옷니엘을 사사로 세우셔서 구산 리사다임을 물리치게 하시고 하나님의 신이 임한 사사 옷니엘의 통치 아래 다시 회복된 시기를 맞게 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이 아닌 다른 신을 섬겼습니다. 그런 모든 것을 성경은 <하나님께 악을 행한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 악을 행했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악하게 여기는 행위를 했다는 것입니다. 어느 정도는 악에 대한 개념이 비슷할 수 있지만 하나님께서 악으로 여기시는 것은 분명히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과는 초점이 다소 다릅니다.

사람들은 악이라고 하면 어떤 행위를 말합니다. 죄도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그런 행위 자체를 보시는 것이 아니라, 그런 행위를 이끌어 내는 사람 속에 내재되어 있는 그 사람의 정체성이 악한지 아닌지를 보십니다. 행동은 그 사람의 본질과 정체성에서 비롯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사람이 하나님 앞에서 악을 행했다는 것은 그 사람의 정체성이 하나님이 보실 때 악하다는 것입니다. 악한 행위는 행동 자체의 문제라기보다 악한 존재의 행위라는 것입니다.

바알과 아세라를 섬겼다는 것은 단순한 행위의 문제가 아닙니다. 바알과 아세라에게 바라는 것이 그 속에 있기 때문에 바라는 것입니다. 재물의 축복을 받을 목적이나 아니면 가난해지지 않으려 십일조를 드리는 것은 돈이 세상에서 가치 있는 것이고, 돈이 있으면 행복하고 또 성공한 것이라고 여기는 마음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문제는 사람들의 그런 마음이 자기 뜻대로 되지 않는다는데 있습니다. 사람들은 풍요와 다산을 바라지만 자기 뜻대로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자신의 삶의 수준이 자신이 기대하는 것에 미치지 못하여 불만이고, 그 불만은 닷 ㅣ높은 곳에 오르려는 노력을 채근합니다. 그리고 그런 삶이 지쳐가다 늙어 죽습니다. 그리고 그 사이에 쉴 시간 없이 자기 기준을 만족시키지 못하는 자시 삶의 형편으로 인하여 불평하고, 또 다른 사람과 비교하고 다투며 삽니다. 삶의 모든 것을 이방인들에게 점령당한 모습이 그것입니다.

이를 정리해 보면 사람은 자기 눈에 가치 있게 보이는 것을 좇지만 그것이 자기 뜻대로 되지 않아 삶이 곤고해지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이방신을 섬기니 이방인들이 이스라엘 백성을 괴롭히는 것입니다. 이것이 늘 반복되는 것이 사람의 삶이라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는 육신이 세상에 살기에 세상의 가치관 속에 살고 있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이 곤고함, 세상의 것을 추구하나 자기의 기준으로 볼 때 그것에 미치지 못하는 자기 자신으로 인한 곤고함을 이기는 방법이 무엇인가를 사사기는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다름이 아니라 하나님의 신이 임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신이 옷니엘에게 임하였더니 옷니엘이 사사가 되어 이스라엘이 섬기던 이방 민족 구산 리사다임을 물리치더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니 이스라엘 백성들이 사사 옷니엘의 다스림 안에서 범죄하지 않더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오늘 우리가 사사기를 봐야 하는 이유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신이 임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의와 뜻이 임한다는 것입니다. 즉 사람에게 하나님께서 사람 지으신 목적이 임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성경에서 ‘코에 생기를 불어 넣으시니’로 표현되기 시작하여 예수님의 때에 이르러 ‘말씀이 육신이 되어’로 표현된 하나님의 의입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바라시는 것이 이것이라는 것입니다.

즉 이스라엘 백성이 범죄하고 하나님께 부르짖으니 하나님의 신이 임한 사람이 나타나듯이 사람이 자기 안에 하나님의 의를 받아들이게 된 것이라기보다, 원래 사람이란 존재는 하나님의 신이 임하여야 하는 존재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가나안으로 인도하실 때에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서 자기가 밟는 모든 땅이 자기 땅이 될 것이라고 하신 것이 그것입니다. 하나님의 신이 자기 삶의 의로움이 된다면 평안히 누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사사 옷니엘이 다스리는 40년간 평안하였던 것과 같이.

그러므로 사람은 자기 존재의 정체성을 알고 나면 이방신의 가치관을 좇지 않습니다. 사람이 자기 마음에 세상이 성공이라, 또 가치라고 말하는 것을 좇지 않게 된다는 것입니다. 사람의 심령 안에 하나님의 의가 있어 그것이 표현되는 사람은 이방신을 섬기듯 하나님께서 사람 지으신 목적과 다른 가치를 좇지 않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신이 임한 사사가 나타나서 이방인을 물리치고 이스라엘을 평안 가운데 거하게 한다는 사사기의 말씀은 사람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하나님의 의를 자기 삶의 생명과 본성으로 순종하여 받아들인 사람의 세상의 일과, 세상에서 가치 있는 것으로 여겨 서로 다투듯 추구하는 것으로 인하여 마음에 갈등이 없는 삶을 살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 단순한 정리가 바로 사사기의 모든 말씀이자 성경이 우리에게 주시는 은혜의 축복이라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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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lation by Google)

The victory of Othniel

The people of Israel sinned because they had departed from God, and God served the Gentiles for a period of eight years, crying out to God for the years they were serving foreign nations. He made Othniel a judge to defeat Kisan Lisa Dhim and to the God of God under the rule of Othniel You will be back in time.

The people of Israel served other gods. All that is said is that the Bible is "doing evil to God." To have done evil to God means that God did something evil. To some extent the concept of evil may be similar, but what God considers evil is somewhat different from what people think.

People say something that is evil. So is sin. But God does not see the act itself, but the identity of the person inherent in the person who draws it. This is because the action comes from the nature and identity of the person. Therefore, the fact that a person did evil before God means that his identity is evil when God sees it. An evil act is an act of an evil entity rather than a matter of action itself.

Serving Baal and Asherah is not a matter of simple conduct. It is hoped that Baal and Asherah have what they desire. To give a tithing for the purpose of receiving the blessing of wealth or not being poor is to have a heart that money is worth in the world, and that money is happy and successful.

The problem is that people's minds do not get what they want. People want plenty and fertility, but they do not get what they want. The level of one 's life is dissatisfied with what one expects from his / her expectations, and the complaint is the effort to ascend to a higher level. And that life is tired and old and dies. And in the meantime I complain because of the way of life that I can not satisfy my own standards without resting, and I live in comparison with others. It is the appearance of the occupation of all things of life by the Gentiles.

To sum up, a person follows something that looks worthwhile in his own eyes, but it does not conform to his will, and life becomes difficult. This is what the Gentiles torment the people of Israel because they are gods. It is the life of a person that is repeated all the time. It is like living in the world's values ​​because the body is living in the world.

This explains why it is the way to overcome the pain of self, the self-conceit that does not fit into it, but pursues the things of the world. It is not the difference, but the God of God. The god of God came to Othniel, and Othniel was judged, and he destroyed the Gothic Lydia the Gentiles, which Israel had served. That is why the people of Israel did not sin in the reign of Othniel.

This is why today we must look at Judges. That the god of God is coming is the righteousness and the will of God. That is, God's purpose for man is to man. This is the righteousness of God in the Bible, which begins to be expressed as "Breathed into the nose" and is expressed in the time of Jesus as "the Word becomes flesh." This is what God wants of man.

In other words, the people of Israel sinned and cried out to God, as a man who came to the god of God appeared, so that man was accepted by God in his righteousness. When God leads the Israelites into Canaan, all the land he tramples on his land will be his land in the land flowing with milk and honey. If the god of God is righteous for his life, he can enjoy it in peace. Just as it was forty years of peace, when Sosa Othniel ruled.

Therefore, when one knows the identity of his being, he does not follow the values ​​of the gods. It means that a person does not follow in his mind what the world is to be successful and to say value. God's righteousness is in the heart of man, and the person to whom it is expressed does not follow God's purpose and value as he does the Gentiles.

Therefore, the word of Judges that the judge of the god of God will appear, that the Gentiles should be defeated, and Israel to dwell in peace, shall be the work of man, the man of God, who obeys the righteousness of God according to the life and nature of his life, It is considered to be worthy, and that by pursuing each other in a mutual way, you will live a life without conflict in your mind. This simple theorem is all the words of Judges and the blessings of the grace that the Bible gives 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