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다서 1:1-4) 유다서를 기록한 목적

사도 유다는 유다서 1장 3-4절에서 유다서를 기록하는 목적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다름이 아니라 경건치 않은 자들이 하나님의 은혜를 색욕거리로 만들고 예수 그리스도를 부인하는 것이 있는데 이를 위하여 싸우는 이들의 믿음 권하여야 할 필요를 느꼈기 때문이라도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말씀하고 있는 색욕은 다른 것이 아니라 동성애를 이야기하는 것인데, 이는 육신의 동성애를 지칭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의와 사람이 하나가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없이 사람이 사람으로부터 난 것과 하나가 되는 것에 관함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사람은 하나님께서 지으신 목적대로 하나님의 의를 자신의 본성으로 삼고 그 본성이 자기 삶의 본성이 되어 그 본성이 삶으로 나타나므로 하나님을 표현하는 것이 경건한 정체성이고 관계인데, 그것이 아니라 사람에게서 난 것, 하늘로부터 난 것이 아니라 사람에게서 난 것을 선하고 옳게 여기는 것을 색욕이라고, 동성애라고 표현하고 있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의 때에 소돔과 고모라를 멸망하기로 하신 하나님의 마음도 이와 같았습니다. 하나님의 사자가 소돔과 고모라에 있는 롯의 집을 찾았을 때에 소돔과 고모라의 사람들이 롯에게 “너희 집에 온 손님을 내어 놓으라 그를 우리가 상관(동성애) 하겠다”고 한 것도 같은 것입니다. 롯의 집에 들어간 하나님의 사자(남자)와 성관계를 가지겠다는 것이었습니다.

사람이란 존재는 하나님 앞에서 모두 여자와 같습니다. 사람은 그 안에 하나님의 의를 받아 들여서 그 의가 생명이 되어 자기 삶으로 나와야 하는 형식을 가진 존재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이는 여자가 결혼을 하여 남자의 유전자를 몸에 받아 들여서 그 남자의 성씨를 가진 아들을 낳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사람의 정상적인 관계는 바로 그런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뜻이 가득한 이 육신의 성적 본능을 왜곡하여 동성이 서로 관계를 가지듯이 사람이 하나님의 의가 아니라 사람에서 나온 의를 자기 본성과 의로 삼는 행위를 성경은 동성애라고 다른 색욕이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당연히 그 사람에게서 나온 의라는 것은 바로 사람의 육신을 보는 관점에 관한 것입니다. 육신을 부정하게 보는 것에서 비롯된 모든 것, 그것이 바로 유다 사도가 말씀하고 있는 다른 색, 색욕인 것입니다.

유다 사도는 이런 가치관을 경건치 못한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는 당연한 것입니다. 사람들도 사람들의 세계에서 만들어진 모든 물건이 그 사용 목적이 있음에도 그 목적대로 사용되지 않는 것을 온전하게 보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그 의도하신 바와 같이 사람이 살지 않는 것을 경건하지 않다고 말씀하시는 것이 그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만드신 사람은 하나님께서 만드시고 보시기에 심히 좋았다고 하셨는데 사람들은 자신을 만드신 하나님께서 보시는 것과 다르게 육신 가진 삶을 정의 내리고 서로 가르치고 있습니다. 유다 사도는 그것이 경건치 못한 것이고 색욕이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비단 유다 사도만의 말씀이 아니라 동시대의 모든 사도들의 말씀이기도 합니다. 요한 사도 역시 그러했고, 야고보 사도도 그러했습니다. 바울 사도 역시 말할 것도 없습니다.

유다 사도가 경계하고 있는 영지주의는 하나님께서 만든 사람의 육신 가진 삶을 부정하게 보는 것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부정하게 보지 않는데 버리려 하고 등한시할 이유가 없기 때문입니다. 사람에게는 오히려 육신의 정체성을 버리는 것이 더 어려운 것임에도 그렇게 노력했다는 것은 육신에 대한 의가 따로 있었고, 그것을 주장하는 바가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주장한다는 것이 바로 상관하겠다는 것, 즉 동성애와 같이 비정상적인 것이라는 것입니다.

유다 사도는 바로 이러한 비정상적인 의로움에 맞서 싸우는 믿음을 견고하게 하기 위하여 권면의 말씀을 한다고 하고 있습니다. 싸움이나 다툼을 장려한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의가 왜곡된 것에 대하여 온전한 삶을 살고 있는 이들을 위로하겠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는 오늘날도 마찬가지입니다. 육신 그 자체에 신학이나 경건한 노력이나 신념으로 성경을 행동으로 지켜내려는 신앙이 넘쳐나는 것이 그것입니다. 그렇게 신앙생활을 한다는 것은 초대교회시절의 영지주의나 율법주의와 같이 육신 가진 인생의 삶을 부정한 것으로 보기 때문입니다. 그게 아니라면 그렇게 힘들게 살 이유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오늘날도 이 유다서를 읽어야 하기에 우리에게 성경으로 주어진 것이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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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lation by Google)

(Jude 1: 1-4) Purpose of recording Jude

The apostle Judas speaks of the purpose of writing Jude in Jude 1: 3-4. It is not different, but because the ungodly people make the grace of God blasphemy and deny Jesus Christ, because they felt the need to be faithful to fight.

It is not the homosexuality of the flesh, but the righteousness of God and man are not one, but man is without God, and man is one. You are speaking.

Man is a godly identity and relationship because he takes God's righteousness as his own nature according to God's purpose and that nature is the nature of his life and his nature is manifest in life, It is not luck from heaven, but what is good and right in man is expressed as lust, homosexuality.

It was like the heart of God who destroyed Sodom and Gomorrah at the time of Abraham. When the angel of God sought the house of Lot in Sodom and Gomorrah, the people of Sodom and Gomorrah said to Lot, "Let us give you a guest who comes to your house, and we will be homosexual." I was going to have sexual relations with the lion of God who entered Lot's house.

A person is like a woman before God. It is because man has a form that accepts the righteousness of God in him and that his righteousness must come to life as a life. This is like a woman marrying and accepting a man's gene into his body and having a son with that man's surname. That's the normal relationship of a person.

However, as the same sexuality is related to the body of this body of God, which is full of God's will, the Bible says that the Bible is another despicable act of homosexuality, is. And of course, the righteousness that comes from the person is about the point of view of the human body. All that comes from looking at the corruption of the flesh, that is the other color, blasphemy, which the apostle Judas is saying.

Judas says that these values ​​are ungodly. This is natural. People do not fully see that all things made in the world of people are not used for that purpose, even though they have a purpose. It is what God says that he does not reverence what man does not live as he intended.

The man whom God has made is very good in the sight of God. He defines and teaches the life of the flesh unlike the God who made him. Judas is saying that it is ungodly and lustful. And this is not only the words of the apostles of Judas, but also the words of all the contemporary apostles. So did John, and so did James. Paul also has nothing to say.

The Gnosticism of the Judas Apostles is due to the unclean view of the life of God's flesh. It is because I do not look unclean and there is no reason to neglect it. Though it is more difficult for man to abandon the identity of the flesh, it is the righteousness of the body and the claim to it that it worked. And that's what I claim to be, that is, abnormal things like homosexuality.

The apostle of Judah said that he would exhort to adhere to the belief in fighting against this unusual righteousness. It is not to encourage fighting or strife, but to comfort those who are living a perfect life of the distorted righteousness of God.

And that is the same today. It is that the body itself is overflowing with faith to keep the Bible in action by theology, godly effort, or faith. This is because living a life of faith is like a gnosticism or legalism in the early churches. If not, there is no reason to live so hard. That is why today we have to read this Jude and it is given to us as a Bi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