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새해 인사

Category : 알리는 말씀 Date : 2023. 1. 1. 07:46 Writer : 김홍덕

새로운 한해가 시작되었습니다. 지난 2022년은 복음적 관점에서 세상과 사람을 조명하다 그것이 다른 편견이 아니었나 반추해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복음의 가치관으로 사람들의 노력이 무의미한 맞지만 동전에 앞뒤가 있고, 하나의 정의는 다른 개념을 수반한다는 것을 다소 간과한 생각으로 다투는 시간이었습니다.

 

생각해보면 분명 하나님의 의를 외면한 삶을 사는 대부분의 사람 하나하나도 모두 하나님의 것이므로 하나님의 의를 바로 안다고 모든 복음적 관점으로 재단하는 하나님 주권에 대한 침해 혹은 도전임을 다시 상기해봅니다. 모든 사람 각자의 인생은 행여 자기 삶이 유익하진 않다고 해도 하나님의 세상 경영에 나름 이바지하는 분명 있을 것입니다.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갈릴리 바닷가에서 근심하는 베드로가 요한이 어떻게 것인지 물었을 예수님은 내가 다시 까지 그를 살게 할지라도 너와 무슨 상관이냐? 너는 나를 따르라하신 말씀이 저의 2022년을 정의하는 같습니다.

 

[요21:20-22, 개역한글]  베드로가 돌이켜 예수의 사랑하시는 제자가 따르는 것을 보니 그는 만찬석에서 예수의 품에 의지하여 주여 주를 파는 자가 누구오니이까 묻던 자러라 이에 베드로가 그를 보고 예수께 여짜오되 주여 사람은 어떻게 되겠삽나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때까지 그를 머물게 하고자 할찌라도 네게 무슨 상관이냐 너는 나를 따르라 하시더라

 

하나 투철한 내적 다툼은 아마도 먹을 , 입을 것은 천부께서 아신다고 하신 복음의 ABC와의 다툼이었나 봅니다. 삶의 풍요나 안정이 인생의 목표나 의미는 분명 아닌 삶이지만 피부너머로 침투해 오는 살고 있는 지구촌의 다양한 변화에 다소간 크게 민감하게 대응한 해였다 돌아봅니다.

 

그리고 어려워질 것이라는 뉴스와 함께 새해를 맞이 했습니다. 사람들은 습관적으로 Happy New Year 뇌까리지만 사실 정말 어려운 해가 같습니다. 그렇지만 블로그를 방문하시는 독자 여러분과 저에게는 이전보다 하나님의 복음, 십자가를 지는 그리스도의 본성으로 사는 삶이 성숙해지는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2023년에는 정결한 복음의 말씀을 함께 나눌 있도록 하겠습니다. 말씀들이 여러분의 삶에 목적과 의미를 북돋우는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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