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

젊은이들은 환상을 볼 것이라는 것 역시 이 맥락에서 하시는 말씀이다. 젊은이들은 늙은이와는 달리 과거보다 미래를 가진 사람이다. 그리고 늙은이가 육신으로 노인이 아니듯 이 젊은이 역시 육신의 청춘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말씀이 현실이 될 것이라는 이상을 가진 사람을 말한다. 예수님을 닮고, 십자가를 지고 따라가겠다는 마음을 가졌다면 그게 젊은이다.


육신으로 젊은이들, 세상의 젊은이들은 유토피아 같은 이상적인 사회나 미래를 꿈꾼다. 그게 젊은이들의 이상이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그것은 환상과 같이 현실적이진 않다. 괴리가 있다는 말이다.


그 젊은이들의 이상과 현실에 괴리가 있듯 신앙인들에게도 늘 괴리가 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친구라 형제라 하셨는데 오늘날 사람들은 “우리는 예수님과 같아질 수 없다”고 말하는 것이 그것이다. 그렇게 말하는 것이 어느새 경건함과 같이 되었지만 그들에게는 하나님의 세계 안에서 예수님과 같이 되는 이상이 없다. 그러니까 그런 사람들은 하나님의 신이 임하지 않은 사람이라는 말이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하나님의 신, 그 의가 임하지 않고 내재되지 않았다면 그 사람이 교회를 아무리 열심히 다니고 그 신분이 목사 아니라 그 할배라도 구원이 없는 것임을 잊으면 안 된다.


다시 돌아와서, 젊은이들이 이상(환상)을 본다는 것은 메뚜기 떼와 같이 그저 많은 사람들이 추구하는 것이 하나님의 의라고 생각하며 살았던 것이 재앙이라 깨닫는 어두움과 캄캄함을 지나 예수님과 같은 그리스도의 본성을 가진 사람으로 살게 될 것이라는 이상을 보게 된다는 말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