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사도가 전한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라는 말씀은 그 능력과 무엇을 할 것인지에 대하여는 사람들이 각자 가진 신앙관과 가치관에 따라 범주를 달리하겠지만 분명한 것은 이 말씀은 사람이 이전에 하지 못했던, 어쩌면 하지 않았던 것을 하게 하는 하나님의 능력이 임하여 사람으로 하여금 행하게 하는 기적에 관한 말씀인 것은 분명합니다.
다만 많은 아니 대부분의 신앙인들은 자기 육신으로 하지 못하는 것이나 육신의 한계 이상으로 자신이 본질로 보고 있는 육신의 삶의 어떤 것(성경이 육신의 정욕이라고 말씀하는)을 더 이룰 수 있게 하나님이 도우신다고 여긴다는 것입니다. 즉 육신의 일이 평안하고 잘 되는 것, 예수 믿는다는 사람이 세상에서 잘 되는 것을 위하여 바라는 바램들이 육신의 능력 이상으로 효율적인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능력을 주신다고 믿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는 여러 번 이야기한 것과 같이 하나님의 정체성을 모독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 육신을 만들어 놓고 만들 때 만족하신 육신의 능력 그 이상을 이루도록 도깨비 방망이나 램프의 요정처럼 우리의 시중이나 드시는 분으로 생각하지 않는다면 그런 신앙을 가질 수 없을 것인데, 사람들의 눈이 자기 육신의 일을 본질로 또 육신의 평안을 인생의 목적으로 보는 어두운 눈을 가졌기에 오늘도 교회에 모이면 그것을 이야기하고 그것을 바라고 그것을 미끼로 사람들의 헌금과 헌신을 요구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 마음과 안목이 나타난 것이 아니라 중심을 볼 수 있는 사람은 이 말씀이 다르게 다가옵니다. 인생의 목적, 하나님께서 사람을 또 자신을 지은 목적 안에서 이 말씀을 보면 육신의 평안과 세상에서의 성공으로 또 육신의 평안을 누리도록 해 주시는 것이 하나님의 능력이 아니라 이전에 육신을 사용하지 않던 것에 나의 육신을 소비하게 하는 것이 바로 이 말씀이 주는 진정한 능력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는 것입니다.
사람의 삶에서 기적은 진정한 기적은 사람이 변하는 것입니다. 이는 음식물 쓰레기를 버리지 않는 남편이 음식물 쓰레기를 버리는 사람이 되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브루스 올마이티에서 하나님의 능력을 부여 받은 짐캐리에게 <진정한 기적은 두 가지 일에 허덕이는 엄마가 아이를 축구 수업에 보낼 수 있는 시간을 짜 내는 것>이라고 말하는 장면과 같은 것입니다.
즉 육신을 평안하게 만드는 것이 기적이나 능력이 아니라, 자기 육신을 소비하지 않던 이가 육신을 소비하게 만드는 것이 기적이라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시기 전의 모든 기적보다 십자가에 육신을 드려 사람들이 그것을 보고 자기 육신을 하나님의 의를 나타내는 것에 드리도록 만든 것, 그것이 진정한 기적이고 하나님의 능력이라는 것입니다.(그것이 유일하게 보여줄 (요나의) 기적이라고 하심)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능력을 주신다고 하니 하나님의 능력을 주신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산을 옮기는 것과 같은 기적을 일으키는 능력을.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만드시고 그 코에 생기 즉 하나님의 의와 성품을 이미 사람에게 주셨습니다. 그게 진정한 능력입니다. 왜냐하면 그 불어넣으신 생기가 우리로 하여금 이 육신을 하나님의 성품을 표현하는 것에 소비하도록 만드는 능력이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의 모든 바램을 간단하게 말하면 <귀찮지 않는 것> 즉 육신을 조금이라도 덜 움직이는 것입니다. 밥 하기 귀찮은 주부는 말이나 생각이면 밥이 다 준비되는 것이 기적 같고, 몸이 아픈 사람은 병원에 가지 않아도 병이 낫는 것이 기적 같고, 시험을 앞둔 사람은 공부하지 않아도 만점을 받을 수 있는 것이 기적 같습니다. 여기에 기독교인들은 밥할 시간에, 공부하는 시간에 교회에 가서 봉사하고 하나님께 기도하느라 낭비한 것을 하나님께서 능력으로 채워주시는 것이라고 교묘하게 생각하는 것을 더합니다. 결국 귀찮지 않고 자기 육신의 바램이 이루어지는 것, 그렇게 만들어 주는 것이 능력이고 기적이라고 여깁니다. 그런 신앙 안에서 교회의 목사와 같은 이들을 번거롭게 하는 것이 은혜롭지 못한 것이라고, 해서는 안 되는 일이라고 막말을 하기도 하는 것입니다.
정말로 진정한 기적은 사람이 바뀌는 것입니다. 이전에 아내의 심부름이라고는 화성의 이야기로 알던 남편이 기꺼이 들어주는 것과 같은 것이 기적입니다. 그렇게 다른 사람의 요구와 때로 의를 주장하는 것 앞에 자기 육신을 소비하는 것이 기적이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가 그것이기에 그 예수님의 마음을 본받은 사람은 그리스도의 마음이 속 심령의 본성이 되어 그 본성이 그렇게 행동하게 만드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들어오시는 것 그것이 능력을 주시는 것이고 그 마음이 우리를 하나님의 의를 행하게 하는 것에는 능치 못함이 없다고 하는 것이 바울사도의 고백인 것입니다. 그것이 아니라면 옥에 갇혀 있는 사람이 “내게는 모든 것이 있고 또 풍부하다(빌 4:16)”이라고 고백할 수 없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이 알 듯 육신을 본질로 알고 육신이 귀찮지 않게 되는 것을 기적으로 안다면 그럴 수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 인생에게 진정한 능력은 우리의 존재 목적대로 살게 하는 것입니다. 망치는 치고 못 박는 것이 능력이고, 잔은 물을 담는 것이 능력인 것입니다. 그 능력, 곧 목적 안에서 망치도 잔도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와 같이 사람도 하나님께서 사람을 만드신 목적 그것이 능력이고, 그 목적 안에서는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바울사도가 옥에 갇힌 것도 하나님의 의를 표현하는 것임을 알기에 모든 것이 풍족하다고 한 것과 같이.
(Translation by Google)
(Philippians 4: 10-20) True power and miracles
The words of the apostle Paul, "I can do all things in the one who gives me power," will have different categories according to their own beliefs and values about their power and what they will do. It is clear that God's power to do what he has never done, and perhaps did not, is a word about miracles that people do.
But many and most believers believe that God helps them to do more than what they can not do in their own flesh, or anything in the physical life that they see in their nature beyond the limits of the flesh (what the Bible says is the fleshly lust) Will be. That the work of the flesh is peaceful and well, and that the hope of the one who believes in Jesus is fulfilled in the world, that God gives power so that it can perform more efficiently than the power of the flesh.
However, this is to blaspheme God's identity as we have said many times. We can not have such faith if we do not think of God as a fairy or a lamp fairy to accomplish anything more than the ability of the body to be satisfied when we make and build our bodies. Having dark eyes to see the nature of work as well as the peace of the flesh for the purpose of life, we are asking for the offer and dedication of people by telling it to the church and hoping for it and bait it today.
But those who see the heart, not the discernment, come to the Word differently. It is not the power of God that enables us to enjoy the peace of the flesh, the success of the world, and the peace of the flesh, when we see these words in the purpose of life, I know that it is the true power of this Word to consume my body.
A miracle in a person's life is a real miracle that a person changes. This is like a husband who does not throw away food waste becomes a person who throws away food waste. To Jim Carrey, who has been granted the power of God in Bruce Almighty, the real miracle is the same as saying that a mother who is stuck in two things is giving time to send her child to soccer classes.
In other words, it is not miracles or powers that make the body peaceful, but it is a miracle that the one who has not consumed his body consumes the body. It is a true miracle and the power of God, that by giving the flesh to the cross and giving it to the manifestation of God's righteousness, than all miracles before Jesus was crucified on the cross, The miracle of Jonah)
People think that God gives us power because God gives us power. So the ability to cause miracles, such as moving a mountain. But God made man, and gave life to man, that is, the righteousness and character of God. That's true. For it is the ability of the infused life to make us consume this body in expressing God's character.
Simply putting all the desires of the people is something that does not bother you, that is, it moves the body a little bit less. It is miraculous that a housewife who is troublesome to cook is a miracle that all the rice is prepared if it is a horse or an idea, and it is a miracle that a sick person heals a sickness without going to a hospital. . Here, Christians add to what they think is a filling of what God has wasted doing at the time of a meal, at the time of study, in church, in service, and praying to God. In the end, it is not a nuisance but a feat of self-flesh. In such a faith, it is also said that it is not gracious to bother those who are pastors of the church, and that it should not be done.
Indeed, a true miracle is that people change. Previously, the errand of his wife is miraculous, as the husband, who was known by the story of Mars, is willing to listen. It is a miracle that we consume our own bodies before claiming others' demands and sometimes righteousness. Because the cross of Jesus is the one who has imitated the mind of Jesus, it is because the mind of Christ becomes the nature of the spirit of the inner heart, so that the nature is to act accordingly.
It is the apostle's confession that Jesus, the Son of God, comes into us, that it gives power, and that his heart is not capable of us to do God's righteousness. If it is not, one who is trapped in jade can not confess, "I have everything and abundantly (Philippians 4:16)." If you know miraculously that many people know that the flesh is the essence and the flesh is not bothered, it can not be done.
The real power in our lives is to live according to our being. The hammer is nailing and the cup is the ability to hold water. That ability, that is, the hammer and the rest in purpose, can do everything. Likewise, man is God's power for man's purpose, and for that purpose he can do all things. Just as Paul's apostle said that being imprisoned in jail is also an expression of God's righteousness, everything is abund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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