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On-Line) 신앙(2)

다른 신앙은 어떤지 잘 모르겠지만 하나님을 믿고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전적으로 사람을 통해서 하나님을 알게 되고, 사람을 통해서 인생의 목적과 삶의 의미를 알게 되며, 사람을 보고서 믿음의 증거와 확신을 가지게 됩니다. 이는 이 신앙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와 같은 육신을 가진 사람으로 이 땅에 오셔서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어진 사람에게 하나님의 의를 전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믿는 믿음의 증거와 확신은 다른 어느 것도 아닌 사람에게서 얻어야 하는 것입니다. 물론 때로 우리는 사람으로서 할 수 없는 놀라운 기적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기적도 알고 보면 사람을 하나님을 표현하는 사람으로 변화시키는 기초적인 일이지 그것이 믿음의 본질적인 증거는 아닙니다. 만약 기적이 신앙의 본질이라면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서 기적을 보이시면서 내려오셨을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온라인으로 신앙생활을 하는 한계를 분명히 인식해야 합니다. 온라인으로는 사람의 변화를 인지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온라인 신앙이 틀렸다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으로 만족해서 안 된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마음에 확신하는 것에 대한 증거는 언제나 사람에게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으로 그 형상을 나타내셨기 때문입니다.

물론 온라인에 나오는 모든 것도 다 사람으로부터 나오는 것입니다. 이런 글도 사람이 쓰는 것이고, 또 동영상으로 보여주는 설교나 예배도 사람이 나오고 사람이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것은 온전한 전부가 아닙니다. 이미 설교를 한다고 하면 씻고 화장하고 옷 잘 차려입고 좋은 말로 준비된 모습만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 블로그를 쓰는 저도 같습니다. 공개적인 자리라는 인식에 오해할 수 있는 부분이라 생각되면 신중해지고 조심스러워집니다. 속이는 것은 아니지만 아침에 일어나서 씻기도 전의 모습으로 편하게 하는 말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것은 때로 안식의 모습이 아니기도 합니다. 안식이라면 아무렇게나 말해도 되는 사람 앞에서 아무렇게나 말하는 사람으로 느껴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인하여 우리는 사람에게서 하나님의 형상을 발견하는데 편파적이게 됩니다. 사람이 보여주는 모습 중에서 세상의 가치관으로도 용납될 수 있는 모습, 그 모습과 방법과 말과 모양으로 표현된 하나님의 형상은 그나마 쉽게 수용이 되지만, 일반적으로 사회에서 특히 기존의 종교계에서 용납하기 힘든 표현이나 삶의 모습이 드러나면 이내 사람에 대한 신뢰를 거두기도 한다는 것입니다.

이런 현상은 사실 오늘날에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예수님 당시에도 그랬습니다. 예수님께서 죄인들과 먹고 마시는 것을 당시의 바리새인과 제사장들이 용납할 수 없었다는 것입니다. 특히나 종교와 정치가 분리되지 않았던 그 시절에 그렇게 하신 것은 단순하게 종교적 규례를 어기는 정도가 아니라 삶의 질이 달라지는 것임에도 예수님께서는 그렇게 사셨던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께서 지으신 육신을 가진 사람의 모습 어느 하나도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것에 부족함이 없다는 것을 아셨고, 그런 하나님의 뜻이 육신이 되신 분이셨고, 그것을 전하러 오신 분이기에 사람의 모습을 나누어서 보이신 것이 아니었을 뿐인데, 사람을 세상의 가치관으로 나누어 보는 관점으로 인간의 모습 전부를 보여주니 용서하기 힘든 부분이 있었던 것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사람을 보는 관점이 다른 두 존재가 만나는 것을 봅니다. 그리고 그것은 우리가 사람을 보고서 하나님의 형상을 확인하고 믿음을 확신해가는 이유의 근원을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과 사람, 그 두 존재가 사람을 보는 관점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지금의 사람의 모습을 온전하게 보고, 사람들은 사람을 온전하게 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의와 뜻)이 육신이 되어 오신 예수님은 사람의 모습을 전부 보여주셨고, 사람들은 자기 기준으로 사람의 일부분을 추하고 악한 것으로 규정하고 그것을 감추거나 제거해야 한다는 관점을 가지고 있다는 두 가지 관점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들의 관점은 하나님, 혹은 자신들이 만든 신이 지금 사람의 모습이 아닌 더 나은 존재가 된 사람을 열납하신다는 고상한 설정을 하고 사람으로 하여금 그것을 추구합니다. 그래서 항상 지금 그대로의 모습이 아닌 모습으로 신이라는 존재, 또 그 신과 같은 관점으로 사람인 자신을 볼 것이라는 사람 앞에 나서려고 합니다. 그래서 화장을 하고 사람을 만나고, 단정하게 교회에 가고, 신권으로 헌금을 하려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런 삶에는 결정적인 문제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안식>이 없다는 것입니다. 화장하지 않고 가면 안 된다는 생각이 안식에서 비롯된 것일까요? 그것이 아닙니다. 화장을 해야 예의라는 기준을 통과한다는 자신의 기준과 상대가 가진 기준을 만족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싫어도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 즉 안식이 없고 싫어도 뭔가를 해야 한다는 것은 지금 이대로는 안 된다는 것이고, 안 되기 때문에 감추는 것입니다. 지금으로는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늘 무엇인가를 해야 하고, 안식이 없고 만족이 없는 신앙을 가지고 있으면 당연히 확신이 없습니다. 아직 자신이 해야 할 것이 남았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는데 어떻게 현재 자신이 가진 신앙을 온전한 것으로 확신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사람을 보는 관점이 하나님과 다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만드시고 보시기에 심히 좋았다고 하셨는데 사람은 그 모습을 부끄러워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람이 하나님과 같은 안목을 가지고 본다면 하나님께서 안식하신 것처럼 자신도 안식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안식할 수 있다는 것은 더 이상 남은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확신할 수 있는 기본인 것입니다. 이런 자리에 이르지 못했는데 하나님을 믿는 자기 신앙을 확신할 방법은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신앙은 늘 <노력하는 것>으로 여겨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신앙에서 오프라인으로 만나는 모습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입니다. 사람이 사람을 볼 때 자신이 사람을 어떻게 보고 있는지도 드러나게 될 것이고 그렇게 드러난 모습이 우리가 하나님과 다른 안목을 가졌음을 알게 하여 회개하게 할 것입니다. 그리고 또 무엇보다 그냥 사람의 모습, 세상의 관점으로 볼 때 숨기고 부끄러워하는 그 모습들을 가진 채로 하나님의 의를 표현하는 것을 볼 때 하나님을 온전히 만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그것이 사람을 만드신 하나님의 뜻을 온전하게 순종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온라인 신앙이라는 것은 그렇게 사람을 보고 느끼는데 한계가 있습니다. 물론 우리가 인터넷 상의 카페나 SNS에서 자신의 모습을 숨김없이 나누고 위로할 수 있다면 그것은 좋은 것입니다. 그러나 이는 차이가 있습니다. 사람이 여행을 가서 보는 광경이나 큰 화면이나 사진으로 보는 것은 같은 것이지만, 여행을 가서 보는 사람은 그 광경이 보는 것의 전부이고, 화면으로 보는 사람은 일부분인 것과 같은 차이가 있습니다.

신앙이라는 것은 결국 사람의 문제입니다. 성경의 모든 말씀도 따지고 들면 사람과 하나님이 사람을 보는 관점이 다르므로 인하여 발생한 갈등과 그 갈등을 치유하기 위하여 예수님께서 이 땅에 육신으로 오셔서 하나님께서 사람을 어떻게 보시는지를 십자가를 지심으로 보이신 것입니다.

사람들도 알고 보면 사람 꼴이 싫어서 교회에 가지 않는 온라인 신앙생활을 하는 것입니다. 물론 그 사람 꼴이라는 것이 세상적인 관점으로 사람을 보고 대하는 모습이긴 합니다. 하지만 그런 사람들과의 갈등을 피하여 온라인으로 떠나기만 한다고 문제가 해결된다면 그나마 다행이지만 그렇지 않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물론 이 블로그와 같이 하나님의 관점으로 사람과 세상을 보는 것을 말하는 곳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 역시 보고서 고개만 끄덕인다고 모든 것이 다 된 것은 아닙니다. 그렇게 고개가 끄덕여진 그 말씀이 사람으로 나타나는 것을 볼 때 느끼는 것은 또 다른 세계입니다. 사진으로 본 것을 여행가서 보는 것과 같은 것이 되는 것입니다. 

사람의 신앙은 결국 사람을 보면서 ‘사람이 어제 하지 않던 일을 오늘 하는 것’을 볼 때, 그것이 그의 노력이 아니라 단지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을 뿐인데 그렇게 변하는 것을 볼 때 하나님의 형상이 나타나는 것이고 그것을 본 사람 안에 땅에 씨가 심기듯 그 보았던 이미지가 심기고 그 심긴 것에 성령의 감동이 더해져서 그리스도의 생명이 잉태하는 일이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우리가 가신 신앙의 실체입니다. 그렇게 어제까지 자기가 옳다고 여기던 것을 버리고 오늘 하나님께서 의롭게 여기시는 것을 삶으로 좇아가는 그 모습이 사람의 삶으로 표현되는 것을 보여주고 또 보는 상호관계가 하나님의 존재와 믿음을 확신하게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렇게 모인 공동체가 교회가 되는 것입니다. 건물을 세우고 사람을 모아 교회가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의가 자기 생명이 된 사람이 같은 동족을 찾아 모이므로 된 곳이 교회인 것입니다. 그렇게 서로가 같은 생명을 가지고 사는 것을 보면서 하나님의 은혜를 확증하고, 그 모습을 그 공동체에 속하지 않은 사람들이 보면서 하나님을 발견하고 다시 하나님의 아들이 되어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세상의 기준으로 사람을 판단하는 기존의 교회에서 보여주는 모습을 도저히 용납할 수 없어 때로 온라인을 통한 신앙생활을 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많은 경우 교회에 가려고 하지만 정말로 갈 만한 교회를 찾지 못해서 대기 상태로 살기도 합니다. 그러나 어떤 여정이라도 결국은 우리가 서로가 사람으로서, 세상의 가치관으로 볼 때 부끄럽고 때로 추한 그 사람의 모습 그것으로 하나님의 성품을 표현해내는 것을 보지 못하면 하나님을 볼 수도 없고, 하나님을 믿는 자기 신앙의 확신도 늘 요원한 것이 됩니다. 

그러므로 언제가 되었던, 또 때로는 아직 미숙할지라도 사람을 통해서 하나님의 의가 표현되는 것을 볼 때 더 온전한 신앙이 되고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될 것입니다. 물론 그때는 사람을 세상의 기준이 아니라 하나님의 기준, 예수님께서 육신으로 오셔서 보이신 육신의 정체성 그대로를 인정하는 안목으로 봐야할 것입니다.

---

(Translation by Google)

On-Line Faith (2)

I do not know what other beliefs are, but believing in God and believing in Jesus means knowing God entirely through man, knowing the purpose of life and meaning of life through man, seeing people and having proof and confidence in faith. This is because Jesus Christ, who can be said to be the core of this faith, came to this earth with a body like ours and preached the righteousness of God to the person who was built in the image of God.

Therefore, the evidence and conviction of faith in God is something that must be obtained from anyone else. Of course, sometimes we can see amazing miracles that people can not do. But knowing that miracle is a fundamental thing that transforms a person into a person who expresses God, but that is not an essential proof of faith. If miracles were the essence of faith, Jesus would have descended as a miracle on the cross.

Therefore, we must clearly recognize the limitations of living faith online. It is not easy to recognize the change of people online. This does not mean that online faith is wrong. It is said that it should not be satisfied with it. Because the evidence for what you are sure of is always in people. God has revealed His image to man.

Of course, everything that comes online is from people. This is what people write, and the sermons and worship that are shown in the videos are people coming out and people doing them. But that's not all. If you are already preaching, you can wash, cremate, dress well and see only what is prepared with good words.

I am writing this blog. If you think that it is a misunderstanding on the recognition that it is a public place, it becomes cautious and cautious. It is not cheating, but it is not a word that makes you feel comfortable in the morning when you wake up. It is sometimes not a form of rest. If it is a rest, it does not feel like a casual person speaking in front of anyone who can say anything.

For this reason we become prejudiced in finding the image of God in man. It is easy to accept God's image expressed in the form of the world's values, its appearance, method, words and shape, but it is generally accepted in society, especially in the existing religious world And when the appearance of life is revealed, they will soon gain trust in people.

This is not the case today. It was also in Jesus' time. Jesus' eating and drinking with sinners could not be tolerated by the Pharisees and priests at that time. In particular, in those days when religion and politics were not separate, Jesus did so even though it was not merely a violation of religious ordinances but a change in the quality of life.

Jesus knew that none of the bodies of God's flesh had anything to do with being the Son of God. He was the flesh of the will of God, and he came to preach it. It is because there was a part that it is hard to forgive because it showed all the human figure from the viewpoint of dividing a person into the value of the world.

Here we see two other beings that have different perspectives on people. And we can see the source of why we see people and confirm God's image and convictions of faith. It means that God and man, the two beings, have different perspectives on people. God sees the image of the person of the present day in full, and people do not look at the whole person. There are two points of view that Jesus, who is the body of the Word of God (righteousness and will), has shown all the appearance of men and that men have to be part of the people, There is.

The point of view of such people is the noble setting that God, or the god whom they make, cares for a person who is not a person, but a better being, and pursues it. So I always try to be in front of someone who will see himself as a god and godlike person. That is why I try to make up and meet people, to go to church neatly, and to donate with the priesthood.

However, there is a crucial problem in such a life. That is, there is no <rest>. Was it because of the rest that I should not go without cremation? That's not it. I do not like it because I think that it meets the criterion of the criterion and the criterion of the criterion that the criterion of the criterion is passed. In other words, if there is no rest and you do not want to do something, you should not do it now. It is not enough now.

Of course, I am not sure if I always have to do something, have a restless and unsatisfied faith. I can not erase the feeling that I have yet to do what I have to do, but I can not assure that I am convinced of the faith I have in the present. This is because the point of view of man is different from God. God said that He made man and was very good to see, but man is ashamed of his appearance.

Therefore, if a person has the same eyes as God, he will be able to rest like he rested. Having a rest is that there is nothing left. That is the basis on which I can be sure. There is no way to be sure of your faith in God that you have not reached this position. So faith is always considered to be an effort.

That's why we need to be offline in our faith. When a person looks at a person, he will also reveal how he or she sees a person, and the appearance so revealed will make us repent by knowing that we have a different perspective from God. And most of all, it is because we can fully meet God when we see that we express the righteousness of God with the appearance of man, the world view, and the things that are hidden and shameful. For it is the perfect obedience to the will of God who made man.

Online faith is limited to seeing and seeing people like that. Of course, it is good if we can share ourselves in a cafe or social network on the Internet without any hindsight. But this is different. It is the same thing when a person goes on a trip and sees a scene or a big screen or a photograph, but the person watching the trip travels is all that the sight sees, and the person who sees on the screen has the same difference.

Faith is ultimately the problem of man. When all the words of the Bible are taken into account, Jesus came to the earth in the flesh to heal the conflicts and conflicts that arise from the difference in viewpoint of man and God from man, .

If you know people, you do not live in church because you do not like people. Of course, that person is a person who looks at people from a world viewpoint. However, if the problem is solved by avoiding conflict with such people and leaving online, it is fortunate but it is not.

Of course, there are places like this blog that tell people to see the world with God's point of view. But this also nods only the report head, not everything is done. It is another world that you feel when you see that word that nodded so that it appears as a person. It is the same thing as seeing the thing which I saw in the photograph by going on a trip.

When a person's faith finally sees a person and observes that "a man is doing what he did not yesterday", it is not his effort but hearing the word of God. The image of the seed planted in the earth is planted in it, and the impression of the Holy Spirit is added to the planting, so that the life of Christ must conceive.

That is the reality of our faith. That is why we can see that God's righteousness is reflected in human life and that God's existence and faith are convinced. So the community that is gathered is the church. It is not the church to be built and the church to be gathered, but the church where the righteousness of God came to find the same people. When they see each other living with the same life, they confirm the grace of God, and those who do not belong to that community look to God and become God's Son again, and the Kingdom of God is enlarged.

We can not tolerate what we see in the existing church that judges people on the basis of the world, and sometimes we live a life of faith through online. And in many cases I want to go to church, but I can not find a church that I really want to go to, and I live on standby. However, no matter what itinerary is, we can not see God unless we see each other as a person, as a human being, and as an embarrassed and sometimes ugly view of the world, expressing the character of God with it. It is always an issue.

Therefore, when we see that the righteousness of God is expressed through man, even when it is, and sometimes not yet immature, it will become a more complete faith and a glory of God. Of course, at that time, we should see man as an acknowledgment of God's standards, not the world's standards, but the identity of the flesh that Jesus showed in the flesh.